이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숙원사업인 도시외곽순환도로 건설, 공공병원 유치, 송정역 광역전철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울산 도시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관련해 “현재의 예비 타당성 평가는 미래를 내다보는 기준이 될 수 없다”며 “모든 정치력과 역량을 발휘해 반드시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울산 주요 현안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게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하자고 약속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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