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은 강길부 의원의 요청에 의해 검토된 사업이다. 지상 16~18층 아파트 3개동으로, 36㎡형 232가고, 45㎡형 68가구 등 총 300가구 규모다.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강 의원은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준공으로 지역 내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와 협력해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입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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