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24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840 일원에 위치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웅촌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사진)했다.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24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840 일원에 위치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웅촌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사진)했다.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은 강길부 의원의 요청에 의해 검토된 사업이다. 지상 16~18층 아파트 3개동으로, 36㎡형 232가고, 45㎡형 68가구 등 총 300가구 규모다.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강 의원은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준공으로 지역 내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와 협력해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입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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