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퀵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0월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이 합자해 울산알루미늄(주)으로 창립 후 중국에 편중된 제품 수출처를 일본시장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연간 15만t의 안정적인 일본 내 판매처를 확보하였다”며 “국내 고급차 시장의 경량화 수요 확대에 대비해 국내 판매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직접 현장의 공정과정을 둘러본 차의환 부회장은 “현장이 시스템적으로 체계화되어 있는 점이 인상 깊었으며 안전 및 생산성을 위한 주요설비 증설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울산을 대표하는 외투기업으로서 울산알루미늄(주)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