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에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25일 재방송된 채널에이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계 협박받는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사생활 영상’ 논란이 된 스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한성주 전 아나운서와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와의 동영상 파문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한성주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안진웅 기자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보를 받고 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라면서 “블로그에 들어가면 영상 외에도 한씨의 여권 복사본도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한씨의 과거 이야기까지 많이 올라와 있었다”고 밝혔다. .

이어 “한성주와도 통화를 했는데 그 당시 대처가 힘들었던 이유는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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