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이다해 인스타그램

요우커(遊客) 대규모 방한에 ‘한류퀸’ 이다해가 또 한번 저력을 나타냈다.

이다해는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중 유명 뷰티브랜드 ‘한아(ANYA•韓雅)화장품’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임직원 및 관계자,中 전국 유통상 사장단 등 천여명이 내한한 대규모의 자리로,한한령 이후 최대규모 요우커(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방한해 주목받았다.

이러한 이례적인 자리에 초청되면서 이다해의 식지않는 한류 인기와 그 영향력,파급력를 여실히 실감케 했다

이다해는 귀빈으로방문한 수백명의 참석객과 별도의 단체포토타임을 마련해 팬서비스에 나섰고,행사의 대미에 다시 깜짝 등장해 장내 분위기를 달궜다.

▲ 사진출처 : 이다해 인스타그램

유려한 중국어 멘트와 자연스러운 진행력까지 엿보이며 몰려드는 인파와 뜨거운 열기를 이끈 이다해의 프로페셔널한 매너와 애티튜드에 현지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켰다는 전언.

이다해는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한아 화장품’의 모델로 올해로써 5년 연속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한류퀸 위엄을 알렸다.해당 브랜드 기업 내 유일한 한국 셀럽이다.
中현지에서 주연으로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큰 인기를 얻었고,방영 예정작 역시 촬영 종료 후 논의중이다.한류 제제가 심화되었던 최근 몇 년간의 행보 중 가장 독보적인 모양새로 새로이 선례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착한마녀전’으로 국내 드라마 컴백을 알리며,굳건한 연기내공과 카리스마,화제성을 증명하며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산 이다해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어갈 한류 독주체제에 꾸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바이다.또한 한한령 속 주춤했던 ‘요우커’의 귀환마저 불러일으킨 이번 행사 이후 달라진 한-중 한류 입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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