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출신 '노을'

배우 노을이 2부작 단막극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 배우 김향기(충남 역) 와 노을(서현 역)이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한편 노을은 가수에서 배우 전향 후 첫 주연역할을 맡았다.

'#좋맛탱'에서 서현은 홍대에 위치한 출판사 기획팀 대리. 디저트 기획서적을 출판하기 위해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무심하고 시크한냉미녀 스타일로 일에 있어서 완벽함을 자랑한다. 반면 모쏠이다.
걸그뤂 출신이었던 노을이 배우 노을로써 첫 선을 보이는 '#좋맛탱'에서 서현 역할로 충남과 어떤 자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 해본다

배우 노을은 ‘처음과도 같은 연기활동을 이렇게 큰 기회를 통해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영광이고 설레입니다. 큰 역할을 맡은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좋맛탱'은 와이낫미디어가 제작을 맡았으며 편성은 미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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