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당 소속 18명 참석

▲ 자유한국당 소속 울산지역 시·구·군의원들은 지난 26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당 전국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지난 26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당 전국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주민 대표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방향과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는 시의회 천기옥·안수일·윤정록·김종섭 시의원과 권태호 중구의원을 비롯한 소속 구의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선거관리위원회 특강에 이어 김종석 국회의원의 ‘한국당의 경제정책’, 전옥현 국가안보특별위원장의 ‘북핵 협상, 당당한 평화로 가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의 ‘새로운 정치, 새로운 나라’, 고성국 박사의 ‘미디어정치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과 김세연 시민정치원장 주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피땀 흘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뤄낸 대한민국과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은 세력들이 공정분배, 정의로운 세상을 외치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바로 잡기 위해 싸워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더 큰 경제를 만들고 튼튼한 안보로서 핵 없는 한반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힘 있게 뭉쳐 우리의 뜻과 우리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자”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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