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미리내마술극단

영등포문화재단과 미리내 마술극단은 문화 프리데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사라진 마술사”를 전석 무료로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 프리데이는 수준 높고 대중적인 공연을 구민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영등포 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이며, 이를 미리내 마술극단이 함께 진행한다.

연극 ‘사라진 마술사’는 최고 마술사 닥터 마구스가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데서 출발한다. 마술사의 행방과 그가 남겨놓은 마술을 시연하는 장면을 통해 사라진 마술사를 함께 찾는 특별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미리내 마술극단 플러스친구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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