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형욱 /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에어제공

2019년 상반기 SBS에서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 연출 이명우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김형묵은 극중에서 부장검사 강석태 역을 맡아,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김형묵은 이하늬, 고준과 호흡한다. 

김형묵은 드라마 ‘귓속말’, ‘리턴’, ‘미스티’, ‘스케치’ 등에 출연해 계속해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나사장역을 맡아 강렬한 이미지로 다시 한 번 브라운관을 밝혔다. 현재 영화 ‘나쁜 녀석들’ 촬영 중이다. 또한 김형묵 출연한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11월 28일 개봉한다. 

이처럼 배우 김형묵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김과장', '굿닥터'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2019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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