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등이 논의한 수소관련 법안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 △수소연료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안 △수소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안 △수소경제법안 △수소경제활성화법안 등 5개다. 양태현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처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장, 이종영 중앙대학교 법전원 교수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해 타 법률과의 관계 및 제정안 완결을 위한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수소산업은 향후 수조원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수천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분야인 만큼 일관성 있는 정부 정책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법적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고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소상공인 기본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진술인으로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동반성장 본부장,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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