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1~2일 울주국민체육센터에서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1~2일 울주국민체육센터에서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랑의 한우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한우를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축협은 한우고기를 5~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고, 무료 시식회도 열었다. 한우떡갈비 만들기와 한우불고기버거 만들기 등 한우 요리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한우협회 울산지회는 국거리 260㎏(500만원 상당)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사진).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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