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BNK경남은행과 울산 지역 비즈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1일 BNK경남은행과 울산 지역 비즈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비즈쿨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경제 전반에 대한 강의와 청년창업시스템 및 기업가 정신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비즈쿨 운영학교 중 한곳인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고등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울산중기청 관계자는 “비즈쿨 청소년 경제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가의 꿈과 마인드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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