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액상형 교체형 전자담배 브랜드 비엔토가 국내 런칭한다. 일본의 전자담배 브랜드 비엔토는 11월 9일 한국 판매를 게시하며 기기는 29,900원, 포드팩을 15,0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엔토는 일본 돈키호테 및 츠타야 서점, 드럭스토어 등 대형 유통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어 상품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에서도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와 삐에로 쇼핑, 전자 담배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비엔토는 별도로 액상 충전이나 코일 교체가 필요 없는 액상 포드 교체방식 전자담배로 한번 충전으로 300~350회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맛을 액상 교체를 통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의 기기와 4가지 액상을 먼저 출시하며, 액상에는 천연향료 외에도 비타민 A, B, C, D, 코엔자임Q10이 포함되고 향후 국내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맛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엔토 관계자는 "9월 한국 전자담배 박람회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 소비자들께 제품 출시를 알리게 되어 기쁘고, 본사에서 직접 런칭하는 만큼 좋은 AS와 한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여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엔토 전자담배는 전국 일렉트로 마트와 삐에로 쇼핑, 지역 전자담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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