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요정 요요미

트로트요정 요요미가 11월 3일 오후 7시 열리는 제17회 벌교꼬막축제 MBC 개막축하쇼에 홍진영, 진성등과 함께 출연한다. 

벌교꼬막축제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 

요요미는 이날 2집 타이틀곡인 ‘사랑의 알람’(정현이 작사, 정현이 작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랑땜에 울고, 사랑땜에 웃고,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노래하는 그녀의목소리는 한번만 들어도 친숙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쉬운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이 기대되는 곡이다.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 유망주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요요미가 이번 2집 '사랑의 알람'으로 트롯요정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가요계 관계자와 팬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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