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체육을 즐기는 축구 동호회 회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울산 아마추어 축구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제18회 울산한마음축구대회가 3일과 4일 남구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경상일보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 스포츠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 축구동호인 유대강화 등을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부터 기존 일반부, 직장부, 여성부에서 노장부와 실버부가 신설됐다.

    일반부 10개 팀, 직장부 12개 팀, 노장부(50대) 7개 팀, 실버부(60대) 6개 팀, 여성부 5개 팀 등 모두 40개 팀이 참가해 정상을 다툰다.

    경상일보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회식은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며 "부문별 수상팀과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상품이 수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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