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팍스가 한식당 ‘가온’에서 식사를 마친 뒤 김병진 총괄셰프, 조희경 대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한한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아들 팍스와 함께 3일 저녁 광주요그룹의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을 방문했다. 

가온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3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한식당이다.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전세계에 128곳뿐이다. 

가온은 수라상에 담긴 왕의 하룻동안 섭취의 흐름을 최고의 재료로 풀어내 한식의 깊은 향과 맛을 전한다. 김병진 총괄셰프는 재료 본연의 맛에 셰프의 철학과 숙련된 테크닉을 더해 궁극의 요리 예술로 풀어낸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톱모델 나오미 캠벨, 벨라 하디드, 루이비통 아트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DJ 스티브 아오키, 가수 승리, CL 등 전세계 톱스타들이 한국 방문 시 다녀가는 필수 코스로 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그의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입양 봉사와 대학 진학 이슈로 내한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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