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진흥원 11월 문화기획

전통·현대 담은 가구등 소개

▲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11월 문화기획으로 울산 남구에서 활동중인 ‘자훈목공방 회원전’을 선보이고 있다.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11월 문화기획으로 울산 남구에서 활동중인 ‘자훈목공방 회원전’을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을 살려 생활소품 및 가구, 서각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잘 담아낸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전시로 다가오고 있다.

자훈목공방(대표 이우덕)은 울산시 남구 옥동에 자리한다. 회원 20여명이 작품활동과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제품전시관에서는 2016년 7월 개관 이래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 및 단체, 직장동호회, 일반시민들의 예술창작활동이 소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일까지.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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