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이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안전부문 안전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산업안전부문 안전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로, 안전경영대상 등 10개 경영분야에 대해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동서발전측은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경영진의 현장 안전경영활동과 사외안전전문가의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통한 안전소통, 근로자 위험 익명신고에 즉시 대처하는 안전소통 채널 ‘세이프티 콜(Safety Call)제도’ 운영, 근로자 휴식과 피로회복을 위한 안전공기(3~6일)운영, 현장 건강관리센터·근로자 쉼터 등 근로자 안전복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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