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최태섭 지음
은행나무
280쪽/ 1만5000원
전작 <잉여 사회>로 주목받은 사회학자 최태섭이 30대, 남성,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지금 페미니즘의 물결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한국 남성성을 고찰한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남성들의 몰락을 소개하고 그 양상이 한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소개한다.
한국 남성성의 특징을 만들어온 한국 남성의 역사를 되짚는 과정이다.
21세기 현재 그 한국 남성성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페미니즘 속의 한국 남성 포지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