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면 클리닉

불면 클리닉
황혜련 지음
문이당
255쪽/ 1만2600원

2014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가, 황혜련의 첫 소설집. 작가는 작품에서 불면의 원인을 좌절로 암시하고 있다.

좌절된 사랑. 좌절된 꿈. 사랑에서 소외된 나는 또 다시 죽음의 그림자를 느낀다.

불면 클리닉 이외에 팔찌, 우리 염소, 깊은 숨, 슬픈 아다라시, 굿바이 펫, 왕소금 주식회사, 전 등의 작품을 실었다. ‘나를 위로하려고 소설을 쓴다. 내 소설을 읽는 당신에게도 위안이 되면 좋겠다. 그거면 충분하다.’-작가의 말 중에서.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