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홍래)은 5~6일 이틀간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자람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전기차충전소 정보 어플리케이션으로 17세에 창업한 이비온 유병훈 대표의 청소년 창업 특강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창업경진대회와 요리사 장진우씨, 웹툰작가 양경수씨,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박사 등이 참여한 창업토크쇼가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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