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건설(주)(대표 정양관)은 6일 삼동초에 새로 지은 본관 외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대형 벽시계를 기부했다. 또 오는 19일에는 삼동초 학부모회에서 노후화된 구 본관 계단 벽면을 활용한 실내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도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9월10일에는 2층 규모의 본관 신축에 즈음해 삼동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신길환)에서 전 교실마다 벽시계를 기증했고, 삼동초 55회 동기회에서도 중앙현관에 대형거울을 기증하기도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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