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UV 뮤지·작사 김신영
웹예능서 제작과정 공개 눈길

▲ 그룹 셀럽파이브의 김영희,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송은이(왼쪽부터)가 지난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BC플러스×지니 뮤직 어워드(2018 MGA)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으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선보인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1월 복고풍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셀럽이 되고 싶어)’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 수와 수많은 커버 댄스(팬들이 안무를 따라 하는 것)를 낳았다.

신곡 ‘셔터’는 1980년 신스팝 기반 디스코곡으로 유브이(UV) 뮤지가 작곡했다. 리더인 김신영은 작사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깜짝 게스트의 피처링도 있다.

아울러 ‘셀럽파이브’보다 어려운 안무가 탄생할지도 팬들 기대를 모은다.

앞서 최근 공개된 웹예능 ‘판벌려 시즌2’에서는 ‘셔터’ 제작 과정과 혹독한 안무 연습과정, 실감 나는 합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네이버TV의 비보티비 채널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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