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8일 대한유화(주)에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8일 대한유화(주)에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을 전달했다.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실천자를 적극 발굴 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 확산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유화(주)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20억원의 고액을 기부해 울산지역 복지 자원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직원 급여 나눔과 노사 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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