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2018 산학협력EXPO’에서 울산대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부문에 2년 연속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2018 산학협력EXPO’에서 울산대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부문에 2년 연속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개막돼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산학협력EXPO’는 정부 산학협력 사업의 최대 성과 전시행사다.

울산대는 퇴직경력자(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와 협동조합(티치포울산)을 통해 ‘퇴직인력과 비이공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체 및 지역사회 공헌’ 사례로 지역 기업대상 기술 및 컨설팅 지원과 청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이번 EXPO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에는 울산대 브레인스토밍(지도교수 이상욱·정지원)팀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위한 ‘두뇌자극 손가락 장난감 Jam Jam’을 출품해 현장 경매 및 낙찰 방식을 통해 입상과 기술이전을 노린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