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서울 양천동)에서 열린 올해 본선에는 울산지역을 포함해 전국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출전팀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였다.
이날 댄스동아리 D.M은 춤을 통해 ‘역사를 해석하고 알린다’는 주제 아래 일제강점기 우리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 이야기를 춤으로 승화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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