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5일까지 접수

▲ 감만창의문화촌 전경.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 감만창의문화촌과 홍티아트센터의 2019년 입주예술가를 모집한다.

부산 감만동에 자리한 감만창의문화촌은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창작공간이다. 이번 공모는 2019년 1년간 공간에서 창작활동을 진행할 예술가들을 모집하는 것이다. 문화촌 내 창작공간은 총 14개다.

▲ 홍티아트센터 전경.

부산 다대포 무지개공단 내 홍티아트센터는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시 창작공간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49명의 입주예술가가 다녀갔으며 서부산권역의 시각, 설치미술 중심의 거점공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감만창의문화촌((051)745·7247) 접수기간은 12~19일, 홍티아트센터((051)263·8661)는 19~25일.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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