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내외빈 소개, 병원장 기념사, 감사패 전달, 우수사원 표창, 만찬,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손수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화된 의료정책과 주변 환경에 잘 적응,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병원은 제1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골(무릎) 관절 유전자 치료’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 ‘휜다리 교정술’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 무료수술, 요양병원 무료 진료,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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