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굿모닝병원은 지난 9일 목화웨딩홀 5층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울산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지난 9일 오후 7시 목화웨딩홀 5층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 병원장 기념사, 감사패 전달, 우수사원 표창, 만찬,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손수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화된 의료정책과 주변 환경에 잘 적응,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병원은 제1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골(무릎) 관절 유전자 치료’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 ‘휜다리 교정술’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 무료수술, 요양병원 무료 진료,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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