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외솔회의실에서 ‘2018년 2차 울산학생(초등) 대토론 축제’(사진)를 열었다.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한 대토론회는 ‘울산교육, 울산학생이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가 필요한 학생문화, 민주적인 학교문화, 학생참여 울산교육 정책 등 3개의 소주제로 나눠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결과 발표 후 노옥희 교육감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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