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공단 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김성달 남부소방서장과 김진규 남구청장, 내빈 등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성달)는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공단 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공단 119안전센터는 석유화학공단 내 카프로 울산3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4억원을 들여 전체 면적 998㎡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청사 1층엔 차고·사무실·문서고·통신실, 2층엔 지원 대기실·심신 안정실, 3층엔 식당·체력단련실·의용소방대 사무실·응급처치 교육장·휴게실을 갖췄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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