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경제협력 실무 대표단이 3D프린팅과 오일허브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독일·미국행 비행기행에 올랐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대표단의 해외방문은 11일~18일 6박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독일 슈튜트가르트에 있는 금속 3D프린터 제조와 레이저기술 선진기업인 트럼프(Trumpf)를 방문해 선진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 적용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이후 북미 에너지 인프라 회사인 킨더모건(Kinder Morgan)사의 오일터미널을 방문해 산업시찰과 에너지 현황에 대한 면담을 진행한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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