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학교 서예전공 동문인 쌍산 김동욱, 벽천 박재술, 덕현 최완식 서예가가 ‘우리가 넘가’ 3인 전시회를 마련했다.

김동욱·박재술·최완식 서예가는 12일 부터 17일까지 대구서구문화예술회관에서 16년 만에 3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산 선생은 기존 틀을 벗어난 서예작품, 벽천 선생은 서양화를 동양화 형식으로  독특하게 작품화 했다. 덕헌 선생은 전통 서예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 3인 서예가는 매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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