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수영 선수단이 제14회 꿈나무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교장 최행석)는 최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14회 꿈나무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12명으로 구성된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수영 선수단은 개인 종목에서 김찬영(2학년) 학생이 남중부 평영 50m에서 29초88의 기록으로 1위, 정다연(2학년) 학생이 여중부 배영 100m에서 1분04초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진서(2학년) 학생이 평영 50m와 200m 경기에서 각각 3위, 전민석(3학년) 학생이 접영 50m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전민석, 송호령(3학년), 김찬영(2학년), 황두현(2학년) 학생은 혼계영 400m에서 경북체육중학교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계영 400m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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