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금년)는 13일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나눔과 배려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중구 여성자원봉사자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금년)는 13일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나눔과 배려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중구 여성자원봉사자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구 여성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구청은 한 해 동안 여성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인 학성동 함성주 봉사자와 반구2동 김남희 봉사자, 중앙동 장점득 봉사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또 복산1동 김맹순, 다운동 조현숙, 성안동 윤미현 봉사자에게는 구의회 의장 표창을, 병영1동 정영희, 약사동 박희옥, 반구1동 김희숙 봉사자에게는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봉사회는 1년 동안 녹색나눔가게 운영 수익금과 참기름 판매 수익금 300만원 상당으로 사랑의 이불을 구입해 지역 내 독거노인 60명에게 전달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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