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사내벤처 창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사내벤처 창업사업을 선도하고 모범사례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부산물 활용 바이오매스 연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제1기 동서발전 사내벤처팀 ‘e-CUPS’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성공과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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