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3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과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을 매칭하는 채용면접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태식)는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13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과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을 매칭하는 채용면접회를 개최했다.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특성화고, 전문대학, 직업전문학교 졸업생 등 구직자를 매칭해 주는 인력채용 지원사업이다.

이날 채용면접회에는 울산지역 특성화고인 현대공업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학생 43명과 (주)제일화성 등 울산 소재 중소벤처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효율적인 채용면접을 위해 기업 및 학생들의 요구를 사전조사해 매칭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1대1 면접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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