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청 81개 업체 326명 참가
행사에는 원·하청 81개 업체에서 326명이 참가해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규칙 등 산업안전 전반에 관한 지식을 겨뤘다.
대회는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를 병행해 출제했으며, 최종 4팀을 선정해 점수별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결과 1등은 태광산업·이지기업(천병찬, 김경대) 팀이 수상했다. 2등은 태광산업(최각규, 박민희)이, 3등은 LS니꼬동제련·엔텍이엔지(이주현, 이수봉) 팀이, 4등은 LS니꼬동제련·선우(윤문현, 이원기) 팀이 각각 차지했다.
‘산업안전 골든벨’은 기업체 관리감독자들의 산업안전보건 지식 수준과 안전보건 의식수준 향상을 유도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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