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문제라서

2018년 그 어느 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싱어송라이터 “반석”이 첫 번째 EP앨범 '돈이 문제라서'를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의 113번째 타이틀로 발표한다. 

싱어송라이터 ‘반석’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풀어내는 아티스트로, 그 만의 어쿠스틱 감성과 특유의 보컬 톤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그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예술은 나 자신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온 아티스트 반석의 이번 EP앨범은 약 3년여의 기간 동안 국내 60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장르를 작업하며 현재까지 112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있는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EP앨범으로 이혁준, 임정훈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였다고 한다.    

타이틀곡 '돈이 문제라서'는 가을의 계절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곡으로, 현실과 꿈 사이에서 무언가 포기해야만 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암담한 현실을 반영한 곡으로 “반석”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어쿠스틱 감성이 더해져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석의 첫 번째 EP앨범 [돈이 문제라서]는 타이틀곡 [돈이 문제라서]를 포함해서 총 6곡이 포함되었는데 사랑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앨범으로 각 곡마다 다른 주제를 담고 있어서 기존의 앨범들보다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EP앨범 수록곡은 '기타를 칠꺼야', '돈이 문제라서', '사랑하고 싶어', '니가 밉다', 'Liar', '목련' 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특히 반석의 두 번째 싱글 ‘니가 밉다’부터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던 임정훈 프로듀서는 이번 EP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석 특유의 서민적 감성과 어디서 한번 쯤은 들어본 듯 한 친숙한 멜로디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작업했다고 한다

올 가을 반석 만의 가을 감성 가득한 EP앨범 [돈이 문제라서]는 11월 18일 일요일 정오 멜론, 지니, 벅스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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