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가악회의 ‘노닐다’
26일 북구문예회관 공연
이들은 2000년에 창단한 전문국악단체이다.
국악의 모범적인 현대화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가악회는 ‘노닐다’라는 작품으로 울산시민과 만나다.
이 작품의 주제는 ‘음악으로 전하는 세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으로 치유하는 세상의 이야기’다.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사랑가’ ‘와랑와랑’ 등을, 2부에서는 ‘모십니다’‘영정거리’ 등을 들려준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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