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가악회의 ‘노닐다’

26일 북구문예회관 공연

▲ 서울 은평문화재단의 상주예술단체인 정가악회의 공연 모습.
서울 은평문화재단의 상주예술단체인 정가악회가 26일 오전 11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이들은 2000년에 창단한 전문국악단체이다.

국악의 모범적인 현대화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가악회는 ‘노닐다’라는 작품으로 울산시민과 만나다.

이 작품의 주제는 ‘음악으로 전하는 세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으로 치유하는 세상의 이야기’다.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사랑가’ ‘와랑와랑’ 등을, 2부에서는 ‘모십니다’‘영정거리’ 등을 들려준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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