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해진)은 20일 웅촌면사무소에서 웅촌지역 11개 유관단체와 함께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 년간 복지서비스네트워크 활동에 따른 평가와 웅촌지역에 대한 강점·약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장해진 복지관 관장은 “오늘 유관단체와 함께 웅촌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공동사업 진행으로 지역복지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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