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공액리놀레산) 다이어트 보조제인 CLA스택®이 올해로 탄생 6주년을 맞이했다. 기트리닷컴의 CLA스택®은 2012년 출시 당시 “처음 만나는 고함량”이라는 슬로건 이래로, 여전히 고품질, 고함량의 공액리놀레산에 몰두하고 있다.
CLA스택®은 LPL(Lipoprotein Lipase)의 활성을 저해하여 지방산의 유리를 감소시키고 CPT1의 활성을 증가시켜 Acyl CoA가 미토콘드리아로 흡수되는 것을 증대시킨 결과, β-Oxidation을 증가시킨다. 또한 그 밖의 지방의 Apoptosis도 증가시키는 것이 다수의 시험으로 확인되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에는 매달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다이어트 제품군의 라이프사이클은 짧으면 몇 개월 ~ 길면 3년 정도로 다른 품목과 비교해 짧다. 연도마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들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11에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2014년도에 렌틸콩 다이어트, 2016년도에 카카오닙스 다이어트가 각각 유행했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들 사이에서 공액리놀레산 단일 성분으로 오랫동안 함께 한 CLA스택® 같은 제품은 이색적인 모습이다.
2012년 부터 CLA스택®의 연구에 참여해 온 기트리닷컴의 조선기(37) 식품연구원은 “CLA스택®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한 혁신 진행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혁신들이 겹겹이 지층처럼 누적되어 고객들께서 가치로 느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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