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상고 여성부 장관상

울산지역팀은 특별상 수상

▲ 울산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에서 서울영상고등학교의 ‘죽기좋은날’이 대상을 받았다.
울산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에서 서울영상고등학교의 ‘죽기좋은날’이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24일 울산 동구청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국 각 지역 42개 학교에서 참여한 126개 영상작품 중 1·2차 심의를 통과한 7개 본선진출작품을 상영한 뒤 현장집계를 더한 최종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에 돌아갔고 금상은 동수영중학교, 은상은 경기예술고등학교, 동상은 서울영상고등학교, 장려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각각 받았다. 삼일여자고등학교, 태연학교, 현대청운중학교 3개 울산지역팀은 모두 특별상을 받았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