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농협 농업인유통센터서

5천만원 상당 백미 구매

홀몸노인·경로당등 전달

▲ SK 울산Complex가 26일 청량농협 농업인유통센터에서 행복나눔 쌀 전달식을 열었다.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이선호 울주군수, 박동섭 청량농협 조합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박경환)가 26일 청량농협 농업인유통센터에서 50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 백미’ 2044포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이선호 울주군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청량농협 박동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저소득계층 734가구, 홀몸노인 324명,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986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SK 울산Comple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쌀 지원이 울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 울산Complex는 이 외에도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비 지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사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1% 행복나눔성금과 이에 대한 회사 기금의 매칭지원으로 소외계층별 지원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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