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타악그룹 판타지 

내달 2일 북구문예회관서

▲ 대전 서구문화원의 상주단체로 대전,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악그룹 판타지가 내달 2일 오후 3시 북구문예회관을 찾는다.
대전 서구문화원의 상주단체로 대전,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악그룹 판타지가 내달 2일 오후 3시 북구문예회관을 찾는다. 타악그룹 판타지는 이날 ‘장단을 추고 춤을 치다’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두드림의 미학, 연흥무, 국악가요, 사물판굿,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 타악 연주와 연희의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지고 한국무용의 아름다움과 신명나는 춤사위의 역동성을 만끽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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