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현대 제공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2019년에도 건강기능식품 공식스폰서인 유니시티코리아와 함께 한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광국 울산 단장과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상무가 참석했다.

울산은 지난 2014년부터 유니시티코리아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중이며 건강기능식품을 후원받아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광국 단장은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 선수들도 제품을 신뢰하며 섭취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아 운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음 시즌에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규 상무는 “울산은 대한민국 프로축구 역사를 함께해 온 명문구단이다. 유니시티코리아가 울산 소속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은 내달 5일 문수경기장에서 대구FC와의 FA컵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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