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문화의거리 클럽데이

로얄앵커·플러그인·클럽등서

울산 활동 13개팀 라이브 공연

▲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로얄앵커와 플러그인에서 내달 1일 ‘제4회 문화의 거리 클럽데이’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울산지역 음악인들의 모임 J.MA(Jazz&Music Artists, 총재 황태룡·대표 홍만석)가 내달 1일 ‘제4회 문화의 거리 클럽데이’를 개최한다. 장소는 문화의거리에 자리한 클럽 및 음악창작 공간들로 ‘로얄앵커’ ‘플러그인’이다.

올해 ‘클럽데이’는 무료로 진행되며 ‘로얄앵커’와 ‘플러그인’ 두 공연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13개 팀의 감성과 활기 넘치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일 오후 3시30분 로얄앵커에서 프로젝트#1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인드펙토리, 언더독사운드, 김대호재즈퀄텟, 테익더페리스 등의 팀이 30분 단위로 두 공연장에서 릴레이공연을 이어간다. 재즈,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로큰롤, 탱고, 팝, 펑키 등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거리로 채워진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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