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출신 신예 정민규

슈퍼모델 출신 신예 정민규가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극본 최선미, 정다이/연출 최선미)의 주인공 김민재 역에 캐스팅됐다.

28일 정민규의 소속사 더리더스컴퍼니측은 "'통통한 연애'에 정민규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통통한 연애'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소녀주의보 샛별 분)과 얼굴천재 김민재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로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드라마다. 

정민규는 남주인공 ‘김민재’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극중 김민재는 모델 같은 비주얼의 학교 공식 훈남으로 수린 (소녀주의보 샛별분) 의 남사친이자 남자친구가 되고픈 캐릭터로, 어릴 때부터 수린을 짝사랑하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배우 정민규는 재능tv ‘남자 사람 친구 14일'과 xtvN '복수노트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화장품, 의류 등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통통한 연애'는 오는 28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공개되며, 12월 온스타일 채널에 편성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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