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양준혁 야구재단 제공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와 양의지(두산 베어스)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28일 자선야구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12월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참가 선수들은 양준혁 팀과 이종범 팀으로 나누어 맞대결한다.

양준혁 팀에는 양의지, 최정(SK 와이번스), 민병헌(롯데 자이언츠), 이대은(kt wiz) 등이 뛴다. 박병호, 한동민(SK), 최주환(두산), 강백호(kt) 등은 이종범 팀에서 활약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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