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문화나눔 행사 일환

인기 웹툰작가등 열띤 강연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8일 ‘크리에이티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8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울산 북구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70명을 초청해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인기 웹툰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의 일환이다. 울산공장은 2010년부터 지역 소외계층과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문화 콘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수험생을 위한 토크 콘서트는 웹툰 작가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강사로 나서 ‘1인 콘텐츠 제작자의 세계’에 대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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