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한국동서발전의 안전관리 혁신 방안과 협력사별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산업재해 감소대책 등을 공유해 최근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연 2회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개최해 동서발전과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사 7개곳의 안전부서장이 모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 및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 7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를 포함해 전사적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최우선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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